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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진출 이래 처음으로 일본 전국 투어를 실시한다.
류시원은 오는 25일부터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코오카 등 8개 지구 18개 도시에서 총 30회의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연다. 'Ryu Siwon 2008 Live Tour - MOTTO MOTTO'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토다시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8월21일 도쿄 부도칸까지 3개월 여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일본 진출 4년을 맞은 류시원은 첫 해에는 2개 도시 6회 공연을 가졌으며,2006년에는 7개 도시 13회 공연, 2007년에는 3개 도시 7회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공연은 티켓 발매와 동시에 8만여장이 전회 매진되기도 했다.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굉장히 힘든 스케줄이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각 도시의 콘서트 장소는 물론 무대와 조명까지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