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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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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로 변신해 인기몰이 중인 그룹 빅뱅의 태양이 아직 배울게 많다며 겸손한 속내를 밝혔다.
태양은 최근 인터넷사이트 오디언닷컴의 인터넷방송 프로그램 '스타와 순위'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스타와 순위'는 매주 각계각층의 스타 1명을 선정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종규와 성민이 진행한다.
현재 '나만 바라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양은 "양현석 사장님을 비롯해 지누션, 세븐, 원타임, 스토니스컹크 등 훌륭한 선배들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며 "빅뱅이 성공하고 얼마 전 솔로로 데뷔도 했지만 아직 선배들에게 배우는 단계"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이어 "아이돌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싶다"는 태양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