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주치의 "졸리 건강..출산은 아직"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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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출쳐=영화 '원티드'의 한 장면>


세계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출산을 위해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옌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산부인과 주치의 마이클 서스맨이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졸리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다.


마이클 서스맨은 수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젤리나 상태는 양호하다. 그녀와 브래드는 다른 임산부들과 다를 바 없고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것이 정성적이다"며 "그녀는 잘 지내고 있다. 브래드와 안젤리나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가 잘 지내고 있음을 알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서스맨은 "안젤리나는 몇 주안에 출산 예정이다. 출산 날짜는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 날짜를 확실히 알 수가 없다"며 정확한 출산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서스맨은 피트가 지난 수요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한 것에 대해 "단지 보호차원에서 방문한 것이다. 출산을 한 것이 아니다. 그녀는 출산 당일까지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6월28일 병원에 입원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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