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쌍둥이 아들·딸 제왕절개 출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07.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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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란성 쌍둥이를 얻게 됐다.

13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 니스에 있는 리비에라 마터니티 클리닉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33살의 졸리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각각 2.27, 2.28 kg의 쌍둥이를 낳았으며, 이름은 녹스 레온과 비비안 마셀니라라고 지었다. 이들의 첫 사진은 110만 달러에 팔렸으며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미스터 앤드 미시즈 스미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0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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