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음주운전으로 현장 체포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7.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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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출처=영화 '이글 아이'의 한장면>


영화 '트랜스포머'로 할리우드에서 스타로 급부상한 샤이아 라보프(22)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이날 새벽3시 미국 LA 할리우드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충돌사고를 낸 후 체포됐다.


LA 지역 보안관은 "취한 상태인 것이 눈으로 확연히 드러났다"며 "사고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상대편 운전자와 라보프, 함께 탑승한 사람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샤이아 라보프는 교통사고 인해 여러 곳에 찰과상을 입었다.

샤이아 라보프가 술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시카고에서 음주 후 무단침입으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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