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가 말하는 생애 첫 드라마 출연 이유 3가지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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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유지태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유지태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으로 생애 첫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지태는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생애 첫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우선 유지태라는 배우의 외부적인 경쟁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태는 "또 연기적인 면에 있어서 영화 연기만 소화할 것이 아니라 드라마 연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 번째로는 '스타의 연인' 작품성이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다"고 밝혔다.


'스타의 연인'은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그녀의 책 대필을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내달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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