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009 연예계를 장식할 첫!첫!첫!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김태희 MTN PD / 입력 : 2009.01.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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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예계의 처음을 장식할 그 모든 것 첫 출산, 첫 결혼, 첫 드라마 등 '올해 첫' first는 무엇인지 저희 스타뉴스가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2009년 새해 첫 스타 예비엄마는 누구?

올해 첫 2세를 얻게 될 행복한 스타는 바로 전도연 김희선 박경림씨인데요

특히 전도연씨는 73년생 소띠로 '띠 동갑' 2세를 얻을 전망이라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진 김희선씨 또한 유력한 첫 출산 주인공 후보이죠? 이 외에도 박경림씨가 1월 '출산 대기 중'이인데요. 절친 이수영씨가 진통 5분대기조로 활동하겠다며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기도 했죠?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과도 같은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세분 모두 건강한 아이 출산하셔서 2009년 가장 행복한 엄마가 되 시길 바랍니다!



유리상자 이세준 1월 새해 첫 결혼

'결혼식 축가 1순위' 유리상자가 올해 첫 결혼 테이프를 끊으며 드디어 자신을 위한 축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유리상자의 이세준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연회장에서 8세 연하의 동시통역사 강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세준씨는 지난해 결혼을 발표하며 갖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식 축가는 직접 부를 것"이라고 했는데요. 축가는 자신이 부르는 게 제일 좋다고 한 신부 때문이라고 하죠?

줄곧 남의 결혼식만 다니며 축가 부르기를 수차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이세준씨 결혼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새해 첫 주말 드라마 <천추태후>

K본부의 주말 드라마 '천추태후'가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2009년 새해 첫 드라마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드라마 <천추태후>는 고려 경종의 세 번째 황후 천추태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해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채시라씨와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신애씨 탄탄한 실력파 배우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씨 등이 함께 했는데요.

첫 방송에서 무려 20%에 이르는 경의적인 시청률로 여걸의 위력을 발휘하기도 했죠? 2009년 여성 사극의 서두를 연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다양한 볼거리와 극에 대한 재미를 더하는 새로운 시도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는 ‘국민 사극’이 되길 바랍니다.

쌍화점 새해 첫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자 다음은 2009년 첫 100만 관객돌파 영화 <쌍화점>입니다.

지난 해 말 개봉한 영화 <쌍화점>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소위 대박영화!!로 우뚝 섰는데요.

<쌍화점>은 개봉 이틀 만에 4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단박에 흥행을 예견하기도 했죠?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등으로 인지도를 얻은 유하 감독 연출에 꽃 미남 배우 조인성과 주진모의 베드신, 동성애 코드 등 일찌감치 화제가 됐던 픽션 사극 영화<쌍화점> 이러한 추세라면 1월 첫 주에 '200만 관객'돌파도 문제없겠는데요?

조인성 2009년 연예인 군입대 첫 단추

영화 흥행도 뒤로 한 채 배우 조인성이 오는 3월 공군 군악 병으로 입대 올 해 첫 입대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조인성씨는 지난 12월 26일 공군 군악대 합격을 최종 통보받아 당초 1월 중순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영화 <쌍화점> 홍보 활동을 위해 입영을 연기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입영연기에 대해 아직 공군 측에서 확답을 주지 않아 예정대로 1월 중순 입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이 소식을 듣는 여성 팬 분들 너무 아쉬워하시겠는데요.

아무쪼록 2년 금방 지나간다고 하니까요. 공백 뒤에 더 멋진 남자로 컴백할 조인성씨를 생각하며 여성 팬 분들 조금 만 힘내자고요.

새해 첫 제대 god출신 가수 김태우

이렇듯 가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바로 god출신 가수 김태우씨가 오는 2월 전역신고를 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지난 2007년 3월 입대해 현재 육군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병으로 복무 중인 김태우씨는오는 2월 25일 전투복을 벗고 민간인이 될 예정인데요.

연예병사를 마다하고 최전방 복무를 자원, 화제가 됐던 김태우씨는 지난 12월 육군웹진에 늠름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컴백할 가수 김태우씨 2년 동안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새해 첫 희소식이겠네요.

2009년 새해 첫 앨범은 소녀들이 책임집니다. 바로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7일 미니앨범 1집 'Gee(지)'를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소녀시대가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2007년 11월 정규 1집 발매 이후 약 13개월 만이라고 하죠?

특히 이번 타이틀 곡 'Gee'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여운 상황을 담은 빠른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운율과 독특한 가사가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소녀시대는 5일 타이틀곡 '지'를 공개한 후 이어 9일 K본부의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새해부터 소녀시대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에 풍덩!! 빠지는 분들 많겠습니다.

새해 첫 내한 스타 톰 크루즈

톰 크루즈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찾으며 첫 내한스타가 될 전망입니다. 톰 크루즈는 'X맨'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작전명 발키리'로 설을 앞두고 내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영화 <작전명 발키리>는 톰 크루즈가 히틀러 암살을 꾀하는 독일 장교로 등장. 미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새해 빅 프로젝트라고 하죠.

특히 아사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 팬들과 만나는 프리미어 행사 등 알차게 준비돼 있다니까요. 톰크루즈 팬 분들은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 <작전명 발키리>로 해외 평단으로부터 "톰 크루즈 역사상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탑건, 레인맨, 미션 임파서블, 등 수많은 영화를 통해 ‘수퍼스타’ 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를 따라 다니는 파파라치 덕분에 딸 수리 또한 아빠 못지않은 헐리웃 스타가 되기도 했죠? 한편 톰크루즈는 최근 아이를 10명 정도 더 입양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지금과 같은 모습 변함없이 팬들에게 멋진 슈퍼스타로 남아주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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