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형돈 여친, 알고보니 미모의 탤런트 출신

김태은기자 이혜림인턴기자 / 입력 : 2009.04.10 11:23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형돈 한유라 ⓒTN Ent.공식홈(左)


개그맨 정형돈(32)과 열애 중인 4살연하의 방송작가가 탤런트와 CF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형돈의 여자친구는 현재 4년차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한유라씨(28)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롯데칠성 '델몬트', 코카콜라, KTF, TNGT CF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MBC시트콤 ‘미라클(2004)’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2003) 드라마스페셜 ‘건빵선생과 별사탕(2004)’에 출연하기도 했다. 인터넷에는 KBS드라마 '봄의 왈츠(2006)'오디션 참가 당시 동영상도 올라와 있다.

이후 방송작가로 진로를 바꿔, 케이블TV와 SBS '일요일의 좋다-옛날TV', '라인업' 등의 프로그램 대본을 맡았다. 현재는 MBC 프로그램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미스터리특공대'에서 출연자와 작가로 첫만남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인 지난해 10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씨의 미니홈피에는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는 글이 다수다. 또 “형돈오빠와 언니를 위해 응원 할게요(ID:형돈♥유라)” “예쁜 사랑하시고, 좋은 결실 맺길 바라요. 도니한테 잘해주세요(ID:도니사랑)”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격려하는 댓글도 다수 눈에 띤다.

image
↑한유라ⓒ드라마 '봄의왈츠' 오디션 홈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