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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 동해 은혁 신동 이특이 건국대학교 홍보대사 여학생들과 즉석 소개팅을 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방송될 KBS 2TV '로드쇼 퀴즈 원정대'의 건국대 편 녹화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가 즉석해 소개팅을 진행했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홍보대사 여학생은 7명과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 동해 신동 은혁 이특 등 5명은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선택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시원은 자신이 선택한 여학생을 머리를 가슴 품에 안아 주는 등 따뜻한 포옹까지 더해져 다른 여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한 이들은 미모의 여대생들과 뜨거운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