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촬영한 관능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누메로 코리아 측은 16일 "한지혜가 화보 촬영을 통해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며 "평소 패션 매거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한지혜가 종전의 촬영과는 다른 시도를 원해 이번 촬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누메로 코리아 측은 "현지 촬영 당시 한지혜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지나가는 모든 행인의 눈을 사로잡았다"며 "특히 성숙한 여인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을 연기하기 위해 도전적인 눈빛과 감정을 발산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메로 코리아 측은 "한지혜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배우의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다"며 "그는 사각의 앵글에 속박되지 않고 모든 것을 지배했으며 주변에 감도는 기운마저 압도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