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전주국제영화제로 영화제 첫 나들이

전주=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05.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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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 생애 처음으로 영화제 나들이에 나선다.

1일 박보영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영이 오는 4일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4일 오후8시30분 전주 CGV에서 열리는 영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씨네토크에 참석, 관객들과 자신의 출연작인 '초감각커플'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박보영이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보영은 '초감각커플'에 아이큐가 180이 넘는 천재로 출연, 진구와 절묘한 호흡을 맞췄다.

'초감각커플'에 이어 '과속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이 일반 관객과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다. 박보영은 한동안 학업에만 전념하다 최근 조금씩 공식 행보를 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녀는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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