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홍만, 日영화 출연 네티즌 시끌

[MTN 4시N] 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5.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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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랩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다양한 연예가 소식들로 준비해봤는데요


먼저,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씨가 일본에서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고에몽’에출연한 것을 두고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소식인지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이종격투기 스타 최홍만, 일본 영화 출연에 네티즌 맹비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씨가 일본 영화 '고에몽'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 야왕역으로 출연, 친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의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떻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 역을 맡을 수 있냐”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그의 미니홈페이지에는 “국적을 바꿔라.” “친일파 아니냐”라는 등 격한 의견들이 난무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비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극중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주군 오다 노부나가를 암살하는 배후 인물로 악인으로 그려져 친일에 동조한 것은 아니라는 옹호론도 있었습니다.

최홍만씨 그냥... 운동만 열심히 하면 안 될까요?

비, 美 타임즈 영향력 있는 100인 최종 탈락

가수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 비는 지난 1개월 여간 타임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평점 18점과 약 1276만 표를 획득, 최종 23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발휘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탈락이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편 설문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는 미국의 상원의원 에드워드 케네디가 선정됐으며 연예인으로는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 존 레전드, 잭 에프론, 톰 행크스 등이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씨! 조금 더 활발한 활동으로2006년 타임지에서 선정했던 1위의 영광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 82만 돌파!!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가 개봉 4일 만에 82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4일(오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봉한 ‘박쥐’는 주말동안 616개 상영관에서 63만 44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82만 558명을 기록했는데요.

이어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영화‘엑스맨 탄생:울버린’이 40만 4612명을 동원해 2위를, 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7급 공무원’이39만 139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박쥐’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상의 약점에도 불과하고82만 관객을 훌쩍 넘은 것을 보면 이번 주 100만 관객돌파도 문제없을 것 같죠?

가수 윤하 앨범 3연속 5만장 돌파!! 청신호

실력파 여성 싱어송 라이터 윤하씨가3연속 정규 앨범 5만 장 돌파를 향해 순항 중입니다.2일 음반 판매 조사 인터넷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발매된 윤하의 3번째 정규 앨범의 파트A '피스 러브 앤 아이스크림은약 열흘만인 25일까지 1만 1542장 팔리며, 짧은 판매 기간에도 불구하고4월 월간 차트 5위에 올랐는데요.

한터의 최신 주간차트에서도2713장의 판매고로써 역시 5위를 특히 지난 1일에는 500장 이상 판매, 일간 차트 3위를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윤하 3집의 파트 A 앨범은 발매 초반부터 오프라인 음반 판매 부문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정규 앨범 3연속 5만 장 판매 돌파에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하씨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현지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도 오르는 등 해외에서 먼저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는데요. 현재는 비교적 어린 나이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는 드물게 지속되는 음반계의 불황 속에서도, 오프라인 앨범 판매 부문에서 확실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죠?

진심어린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윤하씨, 앞으로 더 멋지고 활발한 음악활동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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