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SBS '스페셜'로 다큐 내레이션 첫 도전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6.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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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현주가 SBS '스페셜-최후의 도전, 코리아 루트를 뚫어라' 내레이션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손현주는 최근 진행된 '최후의 도전, 코리아 루트를 뚫어라' 편의 내레이션을 맡아 녹음을 진행했다. 손현주가 다큐 내레이션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가진 신언훈 국장은 "손현주 씨가 산악인 박영석 씨와 원래 친분이 있고 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이 있는 분이라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후의 도전, 코리아 루트를 뚫어라' 편은 2007, 2008년의 연거푸 실패한 남서벽 도전기와 2009년 5월 '코리아 루트'가 뚫리는 역사적 순간 등 3년간을 생생하게 기록한 장기 기획 산악 다큐멘터리다.

한편 손현주는 현재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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