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혼' 이서진-임주은-박건일, 각기 다른 공포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7.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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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MBC>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 박영숙, 연출 김상호 강대선)의 섬뜩한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사진은 지난달 28일 여의도에서 촬영한 첫 장면으로 드라마 내용을 함축한 프롤로그 성격의 영상 일부이다. 흰 소복을 입고 양손엔 피 범벅인 채 공포에 질린 듯 맨발로 뛰쳐나온 하나(임주은 분)가 교차로에서 건너편의 류(이서진 분)를 발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교차로 또 다른 쪽에서 하나를 노려보는 시우(박건일 분)의 단호한 눈빛도 눈에 띈다.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여고생의 몸에 빙의돼 복수한다는 내용이다. '트리플'의 후속으로 8월 5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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