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34)의 숙소내 간이 냉장고. 주류와 음료수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A여관 주인 B씨는 "전 소속사 대표의 요청으로 유진 박에게 맥주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4) 감금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군포시 A모텔 309호의 간이 냉장고. 모텔 주인 B씨(74)는 "기본으로 맥주 등 음료가 제공되지만 유진 박의 경우 전 소속사의 요청으로 주류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B씨는 "유진 박이 여기에서 올4월경까지 7개월 가량 머문 것은 사실이지만 감금·폭행의 정황은 눈치채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