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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최고 시청률 기록은 어디까지?
지난 28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7회가 6.428%로 또 다시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에 육박한다.
29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는 채널 Mnet에서는 6.164%(광고제외), 채널 KM에서는 0.263%를 기록해 총 6.428%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금요일 본 방송은 Mnet과 KM을 통해 동시 방송됐다.
어지간한 공중파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높은 시청률이다.
더욱이 지난 7회 방송은 종전 60분 방송보다 20분이 더 긴 80분 방송이었다. 본선 진출 10인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오디션 응시자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방송에 담으려고 하다 보니 방송 기간이 다른 때 보다 길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본 방송 시청률 5.68% 보다 높게 나와 '슈퍼스타K'에 대한 국민적인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공동제작센터 1층으로 방청을 원하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과연 심사위원, 네티즌,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단 1명의 슈퍼스타K는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스타K'는 침체된 국내 가요계의 부활과 능력 있는 신인가수 선발을 위해 제작된 전 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