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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케이윌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류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 한류스타로 우뚝 선다.
케이윌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삿포로와 도쿄에서 열리는 '한류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 조성모 티맥스와 함께 꿈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한류 뮤직 페스티벌'은 한일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한국 가수들을 초대해 꿈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축제로 지난 2008년에는 휘성, 김범수, 파란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케이윌은 8일 측근을 통해 "일본에서 문화교류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이런 공연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0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