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패떴' 출연분 방송앞두고 팬들 '들썩'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9.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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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될 '패밀리가 떴다'의 한 장면


최근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에 머물고 있는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방송을 앞두고 반응이 뜨겁다.

김현중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인 지난달 24일 1박 2일간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패떴'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기존 녹화분에 따라 김현중 출연분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이에 방송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패떴' 시청자 게시판을 찾아 "꽃남대원 김현중 편이 너무 보고싶다"며 기대에 찬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김현중이 올해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인지도를 한층 굳건히 한데다 최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그를 염려하는 팬이 한층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김현중이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한 '패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DSP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은 타미플루 복용 후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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