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차기작 신중 검토..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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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가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보라색 계열의 고운 한복을 갖추어 입고 출연작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는 또 다른 환한 웃음을 지으며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따듯한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합니다"고 큰 절을 올렸다.


이민호는 "지난 설 인사드릴 때 이후로 처음 한복을 입어본다. 색이나 무늬, 원단이 너무 멋있고, 행동과 태도가 더욱 차분해지는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 입고 보낼 예정이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그는 또 "관심과 성원에 너무 감사하다. 지금은 앞으로 선보일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아직 결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작품으로 빨리 찾아뵙고 싶다"면서 "외국어, 연기 등 부족한 부분에 매진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단독 화보집 '旅, Travel with MINHO'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이벤트의 티켓을 매진시키는 등 매진남, 완판남으로 불리며 아시아의 별로 떠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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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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