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합' 포 투모로우, 디지털싱글 7일 공개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0.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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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멤버들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젝트 그룹 포 투모로우(4Tomorrow)의 디지털 싱글이 공개됐다.

7일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홍보사 프레인 측은 이날 발매된 디지털 싱글에 대해 "애프터스쿨의 유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가 포 투모로우에 참여했다"며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투모로우(Tomorrow)'는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이 담긴 가사와 심장 박동소리를 모티브로 한 비트,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두근두근 투모로우'를 만든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프레인 측을 통해 "이번 곡은 기존 용감한 형제 노래에서 보여주던 어둡고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보다 듣기 편하고 희망적인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각 멤버의 목소리와 개성을 최대한 살렸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네 명의 걸그룹 멤버는 디지털 싱글 외에도 각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 드라마에도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레인 측은 "최초로 아이돌 그룹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기 걸그룹의 핵심 멤버들이 뭉친 신선한 시도에 많은 네티즌이 열광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은 포 투모로우 사이트 외에도 여러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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