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정말 보고 싶어 했던 스타 한 명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섹시와 순수를 넘나들었던 그녀! 누군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스타뉴스와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젊음의 열정과 음악의 열기가 가득한 이곳! 이곳에 어떤 스타 멋진 함께하는 짐작이 가시나요? 그 주인공은 바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섹시스타! 2년여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아이비! 27일 오후 6시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아이비 백 쇼케이스’가 국내최초 쇼 케이스 생방송으로 진행됐는데요. 모든 이들의 상상을 뛰어넘고 2년 만에 돌아온 아이비는 이전보다 더 열정적이고, 더 섹시하고, 더 파워풀한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며 가요계의 섹시 지존임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섹시함이 그녀의 전부는 아니죠? 아이비는 이날 무대에서 타이틀곡인 '터치 미'뿐만 아니라 '눈물아 안녕',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등을 녹슬지 않은 멋진 라이브 실력으로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는데요. 아이비씨!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요. 다시 올라선 무대가 너무 떨렸다는 아이비. 그녀가 선보인 발라드 속 가사들 역시 그동안의 그녀의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표현해 듣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아팠던 만큼 성숙해진 아이비!
이날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노래 '터치미'는 신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곡으로 절친인 싸이가 작곡했다고 합니다.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댄스 실력! 2009년 하반기 가요계를 평정할 아이비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아이비는 우리의 영원한 섹시 스타라구요. 2009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아이비 홀릭’에 빠뜨려 볼까요?
늘 최선을 다해 무대를 채우는 그녀! 화려한 컴백과 함께 가요계 하반기를 강타하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그녀의 컴백 쇼케이스에는 그녀를 응원하는 많은 스타들도 함께 했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비씨! 우리 모두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궈주길 기대할께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동영상]돌아온 아이비 '강렬한 컴백'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10.28 20:05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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