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남친'엄마보다도 14살 연상 '충격'

현지승 인턴기자 / 입력 : 2009.10.30 12:05
  • 글자크기조절
image
↑마돈나(왼쪽)/헤수스 루즈(오른쪽)

팝의 여왕 마돈나(51)가 남자친구 헤수스 루즈(22)의 어머니보다도 14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일간지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현재 29살 연하인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와 사귀고 있는 마돈나가 헤수스의 어머니보다도 14살이나 많다고 전했다.


헤수스의 어머니인 크리스틴 루즈(36)는 현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이파네마의 한 미용실에서 헤어 컬러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은 나이를 잘 계산해보면 크리스틴이 불과 14살일 때 아들 헤수스를 낳았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만약 마돈나와 헤수스가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 나이가 어린 것이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