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붐 입대 前 송별회 사진 공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9.10.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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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입대하기 전 송별회 모습이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을 통해 공개됐다.

티아라의 은정은 30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붐아카데미'라는 제목 등의 사진으로 붐의 송별회 사진을 소개했다. SBS '스타킹' 녹화 후 대기실에서 출연진과 함께 붐의 송별회를 연 사진을 공개한 것.


붐은 사진 속에서 머리에 고깔모자를 쓰고 케이크를 들어 이별을 아쉬워했다. 은정은 "'스타킹' 녹화가 끝나고 감독님,작가들, 연출 스태프들과 작게 원장님 붐의 송별회를 가졌다"며 "충성 포즈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준 붐, 아껴줬던 만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을께요"라고 적었다. 또 은정은 "첫 녹화부터 챙겨주신 붐 원장님. 끝까지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원장님, 말씀 다 안하셔도 알 수 있었어요. 잘 다녀오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붐은 지난 29일 오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붐은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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