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올 겨울 유행할 아이콘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따뜻한 퍼? 아니면 롱부츠? 올 겨울을 뜨겁게 할 패션 핫 트랜드를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패셔니스타들이 전하는 패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 패션 피플 스타들, 멋진 패션, 엣지있는 스타일!
대한민국 패셔니스트들은 여기 다 모였다! 바로 한 패션 메거진의 런칭 파티 현장인데요. 붉은색의 체크드레스와 흰색의 퍼를 걸쳐 시크한 멋을 나타낸 윤은혜 씨와 올 블랙 의상으로 마치 007 본드걸을 연상시키는 김하늘 씨! 그리고 블링블링한 짧은 드레스와 함께 롱부츠로 멋을 낸 변정수 씨도 보였는데요.
또한 남자 스타들도 깔끔한 슈트와 엣지있는 청바지 패션 등을 선보여 여성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아이비 씨가 축하공연을 가져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3집 타이틀곡인 ‘터치 미’ 등을 열창해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압도시키며 카리스마를 보여 줬습니다. 이번 런칭 파티에서는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과 올 겨울 유행 아이템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패션 피플 여러분, 멋진 패션, 엣지있는 스타일!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연예계, 신종플루 비상
신종플루가 전 지역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최근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주가 상승 중인 가수 이승기 씨가 지난 10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승기 씨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집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미플루를 복용 중이며, 열이 많이 떨어져 호전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이승기 씨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승기 씨가 출연한 촬영 분량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밝은 이승기 씨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승기 씨! 빨리 나으셔서 밝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길 바랄께요.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자와 주연배우와 진실공방
대종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영화 ‘하늘과 바다’가 이제는 제작자와 주연 배우의 진실공방으로 치닫았습니다. 대종상영화제 후보선정 과정과 영화 필름 자진회수로 논란이 됐던 하늘과 바다. 이번에는 주연배우인 유아인 씨가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려 파장을 낳고 있는데요. 유아인 씨는 가장 큰 문제는 제작자이며 장나라 씨의 부친인 주호성 씨의 월권이었다며, 현장에서는 본인이 직접 메가폰을 들고 영화를 지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떤 현장에서도 제작자가 직접 메가폰을 잡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꼬집었는데요. 이에 주호성 씨는 유아인 군의 글은 거짓투성이라며 반박의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은 현장에서 감독을 월권해 메가폰을 잡은 일이 없다며, 감독과 조명감독의 사실 확인서를 함께 기재했는데요. 제작자와 주연 배우간의 진실공방으로 더욱 거세진 논란과 제 살 깍아먹기식으로 변해버린 다툼. 모쪼록 완만히 해결되어 작품에 서린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진실공방과 논란들. 함께 영화를 만들며 동고동락한 동료 사이에 이런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팬들에게는 가장 큰 상처가 아닌가 하는데요. 아무쪼록 빨리 일이 해결되어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기 않길 바랍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이 시간에 찾아뵐께요.
[동영상]'하늘과 바다' 뜨거운 진실공방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11.13 19:48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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