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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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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7일 SBS '강심장' 제작진에 따르면 슈는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카메라를 향해 "그대 없이는 못 살아요"라는 짧은 한 마디로 사랑에 빠진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상대는 최근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불거졌던 농구선수 임효성(전자랜드)으로 슈는 이날 열애설을 당당히 인정하며 그간의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슈는 임효성과의 첫 만남과 사귀게 된 계기, 농구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두 사람이 은밀하게 벌인 사랑의 행각(?) 등 이제껏 숨겨왔던 러브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데 이어 결혼설에 대해서도 보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입장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결혼설의 진상은 무엇인지, 사랑에 빠진 SES의 슈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