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태희가 제주도에 떴다! 왜?

김명은 기자 / 입력 : 2009.1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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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이병헌과 김태희가 제주도에 떴다! 왜?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연출 김규태 양윤호)의 남녀 주인공 이병헌과 김태희가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

7일 '아이리스' 제작사 관계자는 "주연배우 가운데 이병헌과 김태희가 지난 5일 오후 제주도를 찾아 촬영을 마치고 오늘 오전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병헌과 김태희는 '아이리스'의 초반 사탕 키스신과 베드신을 비롯한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극중 재회 장면에서는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제주도 촬영분과 관련, "촬영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두 사람만의 사연이 얽힌 장면이 그려질 것임을 내비쳤다.

한편 종영까지 방송 4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아이리스'는 최근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마지막까지 화제를 낳고 있다.

또 오는 9일 방송되는 17회 초반에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광화문 광장 시가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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