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윤여정 ⓒ이명근 기자 qwe123@ |
'여배우' 윤여정이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로 배우인생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윤여정은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풀어놓는다.
윤여정은 '클로즈업이 싫다'는 고민거리를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43년 연기인생을 통틀어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다.
섭외를 받은 윤여정은 영화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에게 상의했고, 이 감독은 '선배님들과 상의해 보세요'라고 답했다.
이 감독이 말한 '고선배와 이선배'는 바로 '여배우들'에 함께 출연했으며 '무릎팍도사' 출연 경험이 있는 고현정과 이미숙. 윤여정은 '즐겁게 나가볼 만하다'는 두 사람의 조언에 힘입어 '무릎팍도사' 출연을 결정지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