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세계가 인정한 ‘국가대표 영화’ 4편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12.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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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올 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남장 여자를 멋지게 소화해 낸 배우 박신혜 씨가 자신의 휴가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마음씨만큼은 미남이 아닌 진정한 미녀인 박신혜 씨의 이야기, 지금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박신혜 ‘美心’ 이시네요


올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신혜 씨가 네팔 타파탈리 마을을 방문해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아이들의 학용품이 턱없이 부족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곳이었는데요. 박신혜 씨는 그곳에 팬들이 직접 준비해준 학용품을 전달하고 소년가장의 집에 손수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죠.

또한 박신혜 씨는 직접 산타복을 입고 마을 아이들과 트리도 만들고 일일이 사진도 찍어주며 평생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아름다운 박신혜 씨, 앞으로도 그 예쁜 마음, 많이 많이 보여주실꺼죠?

# ‘여기자’와의 오랜 법정 공방을 끝낸 송일국

배우 송일국 씨가 자신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기자와의 민사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송일국 씨가 여기자를 상대로 청구한 명예훼손에 따른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는데요.

또한 재판부는 “김씨가 허위 사실을 기사 자료로 제공하고 형사고소까지 해 송일국 씨의 이미지에 타격을 준 점, 유죄가 확정됐는데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승소한 송일국 씨는 이 배상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로부터 역시 송일국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어떤 때라도 자신보다 이웃을 더욱 생각하는 송일국 씨! 이제는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 연말 가장 바쁠 것 같은 ‘강동원’과 ‘한채영’

올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남녀스타는 뉴규?

네티즌들은 송년회로 이리 저리 가장 바삐 다닐 것 같은 스타로 배우 강동원 씨와 한채영 씨을 꼽았는데요.

한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강동원 씨가 65.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한채영 씨가 45.2%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강동원 씨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영화 <전우치> 개봉으로 가장 바쁠 것 같다“고 하였으며, 한채영 씨는 “화끈한 성격으로 연말 송년회를 주름잡을 것 같다“고 이유를 꼽았는데요.

정말 연말 송년회다 영화 홍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것 같은 두 분! 그래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이곳 저곳에서 멋진 얼굴, 많이 비춰주실 거죠?

# 세계가 인정한 ‘국가대표 영화’ 4편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 ‘복수는 나의 것’!!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 이 4편이 미국 영화평론가와 블로거 114명이 선정한 ‘2000년대 최고 영화’에 선정됐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평점 16점으로 42위에, <복수는 나의 것>은 평점 8점으로 50위를 차지했는데요.

또한 봉준호 감독의 2003년작 <살인의 추억>은 평점 11점으로 47위에, 영화 <괴물>은 평점 7점으로 5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로써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은 각각 2편의 영화를 명단에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죠.

세계의 영화 팬들이 입증하고, 평론가들이 인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 4편! 앞으로 4편뿐만 아니라 40편, 50편,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많이 생겨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 기다려온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누구와 만날지 어떤 일을 할지 계획은 모두 세우셨나요? 오늘만큼은 주위 사람들에게 그 전에는 말하지 못한 사랑한다는 말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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