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새해 첫 날 키스하고 싶은 연예인 1위

김건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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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봉진 기자
ⓒ 홍봉진 기자


배우 원빈이 새해 첫 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31일 온라인사이트 씨네통에 따르면 원빈은 지난 28일부터 시작한 '새해 첫 날,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설문에서 58.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군 제대 후 잇따른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공유가 21.4%로 올랐고, 2PM의 옥택연이 14.3%로 뒤를 이었다.

설문에 따르면 원빈의 1위 차지 비결은 최근 신민아와 키스 장면이 담긴 광고가 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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