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청춘불패'서 촬과상 "'오!' 첫방 문제無"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0.01.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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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지만 무대에 오르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유리가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촬영 도중 연을 날리면서 뛰다가 넘어져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부상 직후 병원을 찾았으나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30일 컴백 무대도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타이틀곡 '오!'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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