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써니, 몸살 딛고 12일 '뮤뱅' 생방 예정대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2.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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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사진=홍봉진 기자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몸살을 딛고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12일 써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 11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 녹화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참여,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오!'를 불렀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열리지만 오는 14일은 설 당일인 관계로 이번에는 녹화를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는 오늘(12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에도 소녀시대와 함께 나설 것"이라며 "써니는 지금도 몸살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일보다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

써니는 지난 10일 오후 강원 홍천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촬영을 마친 뒤, 몸살기가 심해 이날 밤 예정됐던 소녀시대의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출연에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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