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가 된 2AM, 귀공자 느낌 '물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2.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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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이 '감성돌'다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귀공자풍 화보를 공개했다.

2AM은 지난 19일 발매된 '보그걸' 3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귀공자들의 외출'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2AM의 창민, 조권, 슬옹, 진운은 스타일리시한 수트를 입고 옷맵시를 뽐냈다.


이번 2AM의 화보는 이달 초 서울 운현궁에서 야외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곧 도도한 표정을 유지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F4 못지 않은 완벽한 귀공자"라는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190cm에 가까운 키로 국내 최장신 아이돌로도 불리는 2AM의 임슬옹과 정진운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모습으로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26일 밤 12시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AM은 최근 '죽어도 못보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패션계와 CF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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