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교육 리얼리티 프로 MC발탁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3.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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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애라가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픈 대한민국 엄마들을 위해 영재교육 전도사로 나선다.

신애라는 오는 4월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MC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재의 비법'은 7세~11세로 구성된 6명의 어린이가 엄마와 짝을 이뤄 영재 교육을 받는 과정을 그린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엄마가 변하면 우리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주제 하에 영재교육 과정뿐 아니라 전문적이면서도 유용한 교육 정보, 올바른 교육관 등 자녀 영재 교육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애라는 지난 해 교육 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자녀 교육에 대해 평소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이번 MC 제안을 받고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신애라는 진행자는 물론, 학부모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멘토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애라는 17일 스토리온을 통해 "대한민국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가 바로 교육문제가 아닐까 한다. 영재교육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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