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15년만에 인사드리는 신인배우입니다"

일산(경기)=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4.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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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예분이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예분은 7일 오후2시 경기 고양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SBS 플러스, SBS E!TV '이글이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예분은 이 자리에서 떨리는 음성으로 "15년 만에 인사드리는 신인배우라 할 수 있는 김예분입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이원종과 이한위, 이세나 등 동료 연예인들을 가리키며 "저희 남편 되시고 오빠 되시고 동생 됩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마무리했다.


골프시트콤 '이글이글'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들과 매회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그린다.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보여주는 중견 연기자 이한위, 이원종을 비롯해 김혜수의 친동생인 김동현, 김동희 형제가 동반 출연한다. 또 신예 강예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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