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RAIN' 할리우드 최고 짐승남 등극?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5.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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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화창한 봄날이 되면 거리를 활보하고 싶은 생각 많이 하시죠. 하지만. 전국적으로 옅은 황사가 발생한다. 하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꼭 마스크를 준비하셔서 먼지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은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을 준비해 봤습니다.




# 'RAIN' 할리우드 최고 짐승남 등극?

할리우드도 월드스타 비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MTV 무비 어워드 터프스타 후보’에 오른 것인데요.

비와 경합하는 후보는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주드 로, 탐 크루즈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 이정도면 할리우드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이 된 것이겠죠.


젊은 영화 마니아들의 취향을 고려해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MMA 시상식은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투표를 시작하고, 결과는 2주 후에 발표된다는데요.

이제, 할리우드의 쟁쟁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비씨~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입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시아준수 솔로로 열도 장악 시동!

동방신기 시아준수군이 일본 가요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는 26일,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솔로싱글앨범이 16만장, 무려 30억 원에 달하는 주문이 들어왔다는데요.

또한 싱글앨범에 수록된 ‘슬픔의 행방’은 앞으로 영웅재중이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 ‘5년 뒤의 러브레터’의 ost로 사용될 것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와 결별한 후, 첫 솔로앨범을 들고 성공적으로 일본에 컴백한 시아준수군. 일본에서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제 아시아의 별이 되는 건 시간문제인가요?

#깁스한 채로 무대에 선 2PM-준수

짐승돌 2PM의 멤버 준수군이 깁스를 한 채 음악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7일, 오후 방송 출연 도중 무릎통증을 호소,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3주 동안 다리에 깁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준수 군은 다음날 방송에서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해 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열광케 하는 준수 군! 역시 멋진 짐승돌 답죠? 그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빨리 쾌유하길 빌어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를 죽인건 지긋지긋한 변비??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프레슬리의 사망 원인이 ‘만성변비’라고요?!

지난 1977년 고향화장실에서 42세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 당시 다양한 음모론이 제기되었는데요.

그런데 지난 7일, 그의 오랜 친구이자 주치의로 알려진 조지니코폴로스박사는 만성변비가 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놀라운 사실을 밝혔습니다.

살아있을 당시에도 심한 변비로 고생을 해, 인공항문 수술을 제안했지만 자존심으로 인해 치료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수술이 진행되었더라면, 지금까지도 엘비스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뒤늦게 밝혀진 그의 사인,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부는 엘비스의 주치의였던 박사의 말은 믿을 것이 못 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박사는 엘비스에게 14가지 종류의 약물을 과다 처방해 검찰에 약물과다처방혐의로 기소된 인물이기 때문인데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그의 사인에 대한 논란.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아직 많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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