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설' 김C측 "유학 안가, KBS와 회의중"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5.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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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김C가 '1박2'일 하차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C 소속사인 다음기획의 김영준 대표는 1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금 KBS 측과 회의 중"이라며 "(하차설과 관련해서는)지금은 어떤 이야기도 전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KBS측과 회의를 한 뒤,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김C가 '1박2일'을 하차한 뒤 음악 유학을 떠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도 "유학은 가지 않는다"라고 못 박았다.

한편 김C는 그 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 김종민 이승기 등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고정 출연, 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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