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아내 미코 임미정, 만삭 미모 '눈길'

오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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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임미정씨 미니홈피


12일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철벽 방어에 성공한 골키퍼 정성룡(25,성남 일화)이 월드컵 스타로 떠오르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임미정(23)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 1위 출신의 임미정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을 차지한 미모의 소유자다.


임미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정성룡을 응원하는 등 활발한 내조활동도 벌이고 있다.

13일 "정성룡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수 없어서 이렇게나마 글을 남긴다"며 "남은 경기도 선수들 부상 없이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도록 저 또한 열심히 응원하고 기도하겠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008년 12월 결혼한 정성룡-임미정 부부는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아들 '사랑이(태명)'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랑이'의 태아 사진을 게재하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은 "정성룡 선수 아내 정말 예쁘다", "2세가 기대된다", "2세도 월드컵과 인연이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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