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댄스' 다케나카 나오토, 비 '도망자' 합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6.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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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걸스'의 다케나카 나오토


일본 배우 다케나카 나오토가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도망자'(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에 합류했다.

29일 '도망자' 제작사 측은 일본의 배우 겸 감독이자 코미디언인 다케나카 나오토가 전격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케나카 나오토는 '도망자'에서 낮에는 일본 정재계를 주무르고 밤에는 야쿠자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히로키 역에 캐스팅됐다. 겉으로는 강하지만 내면은 여린 남자다.

최근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윤하 주연의 '이번 일요일에' 등 100여편의 영화와 10여편의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일본의 대표적인 배우다. 특히 '쉘 위 댄스', '워터보이즈', '노다메 칸타빌레' 등에서의 인상깊은 연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드라마 '도망자'는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이 주연을 맡고 한국 최고의 명품조연 성동일, 공형진, 조희봉이 합류하는 201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다케나카 나오토의 합류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본의 명품 조연배우 타케오카 나오토와 한국의 명품 조연배우 3인방 성동일, 공형진, 조희봉의 순발력 넘치며 색깔 있는 연기를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망자'에서 이들 배우들은 서울, 부산,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상하이, 북경, 마카오, 홍콩 등 아시아 각 도시를 넘나들며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을 예정이다. '도망자'는 오는 9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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