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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전 멤버 재범의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국내 촬영 현장이 첫 공개됐다.
'하이프네이션' 측은 2일 오후 재범이 열연 중인 사진들을 외부에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 1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남자 주인공 다크니스 역의 재범이 다른 크루들과 댄스 배틀을 벌이던 중 싸움이 붙는 장면 등을 담았다. 또한 재범의 동생으로 캐스팅된 다이애나 역의 신예 걸그룹 라니아의 티애가 이를 말리는 모습도 실렸다.
재범의 '하이프네이션' 촬영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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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범은 지난 6월18일 오후 1000여 팬들의 환영 속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9개월 만에 방한했다. 자신이 주연으로 발탁된 미국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한국 촬영을 위해서다. '하이프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을 작품이다. 올 3D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