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걸그룹 '스피드' 우에하라, '도망자' 전격 캐스팅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7.05 10:38
  • 글자크기조절
image


일본 여성그룹 스피드의 우에하라 타카코가 오는 9월 말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도망자'(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 전격 캐스팅, 비를 두고 이나영과 매력 대결을 펼친다.

5일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추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곽정환 감독, 천성일 작가가 다시 뭉쳐서 제작 중인 드라마 '도망자'에 일본의 원조 여성 아이돌 우에하라 타카코가 전격 캐스팅됐다.


우에하라 타카코는 이 드라마에서 세계 정상을 바라보는 일본 최고의 가수 역할을 맡아 지후 역 비(본명 정지훈)와 애잔한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우에하라 타카코는 1996년 평균 나이 13.5세로 데뷔, 일본대중음악의 최연소 기록들을 속속 갈아치우며 여성 아이돌 그룹의 붐을 일으켰던 스피드의 멤버다.

이후 2000년 3월 그룹이 해체된 이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10장의 솔로 싱글 발표와 4권의 사진집 발매하였고 ,여배우로써도 활동하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일본 내 절세미녀 스타다.


영화, CF 등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다 2005년에는 니혼TV의 드라마 '사랑으로 인한 소동-드라마스페셜'에서 한류스타 류시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제작사는 "일본의 개성파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가 키에코의 아버지 히로키 역으로 함께 출연하게 돼 '도망자'에 쏟아지고 있는 국내외의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도망자'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사라져 버린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미 비와 이나영을 비롯 이정진 공형진 성동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으며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상하이, 북경, 마카오,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각 도시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