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꽃다발'서 걸그룹 선호도 1위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07.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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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의 1대 '국민돌'은 누가 될까.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연출 김영진 황교진)은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른바 '국민돌'이 되기 위한 청춘스타들의 대결을 그린다.


'국민돌'로 3회 우승 시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MBC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 전설인 원조아이돌 쿨과 룰라가 합체 쿨룰라, 걸그룹 포미닛과 시크릿을 비롯해 트로트 그룹 LPG, 신인 그룹 걸스데이 등이 출연해 골반댄스 1인자의 자리를 두고 막강한 대결을 펼쳤다.

포미닛의 현아가 섹시한 골반댄스를 선보이자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이에 도전, 파워풀한 춤 실력을 선보여 MC 및 다른 걸그룹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징거의 화려한 골반댄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택조, 김애경, 이계인은 눈을 떼지 못하며 앙코르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

또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걸그룹 선호도 조사'도 공개됐다. 인기그룹 포미닛이 다른 걸그룹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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