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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보아의 정규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가 드디어 공개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가 8월 2일 오전 10시, 멜론,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비너스'는 허리케인처럼 강한 사랑을 하는 여자의 이미지를 그린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SM은 세련된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구, 섹시한 그루브가 어루러져 보아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고 전했다.
보아는 제목인 '허리케인 비너스'를 직접 지을 만큼 국내 활동 컴백에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보아는 앞서 6집에 수록된 '게임'과 '옆사람'을 선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한편 보아 6집 '허리케인 비너스'는 8월5일 발매되며, 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