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신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개인적 생각을 밝혔다.
신동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결혼과 관련된 질문과 오해에 대해 부담스런 속내를 털어놨다.
신동은 "언제 결혼하느냐는 말 그만 물어보셨으면 한다"며 "분명 축하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다르게 이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 그리고 등 돌리신 분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있다"고 적었다.
신동은 또 여자친구와 관련한 오해들에 대해 "사생팬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니다. 누가 그런 루머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학교 후배 이야기가 방송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빵~ 터졌다"며 자신과 여자친구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는 상황에 대해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모든 오해들을 풀기 위해 열심히 답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트윗은 이어진다"고 적었다.
앞서 신동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 상견례도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