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주, '돌멩이'로 정한용과 5년만에 '재회'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9.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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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켓인사이트>


신예 여민주가 KBS 2TV의 KBS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 편에 출연, 정한용과 5년 만에 재회한다.

'돌멩이'는 KBS 드라마 스페셜의 15번째 작품. 여민주는 이 작품에서 학교의 문제아 박미라 역을 맡아, 정한용, 이도경, 김승욱 등 중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여민주는 학교 선생님 역을 맡은 정한용과 MBC '자매바다'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여민주가 맡은 박미라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급식비조차 낼 수 없는 처지임에도 헤어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학생. 권력과 재력을 갖춘 가정의 학생만을 편애하는 사립학교의 비리에 상처 입게 되는 인물이다.

여민주는 2005년 '자매바다'로 데뷔해, '반올림3', '대왕세종',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등으로 얼굴을 알린 후, 지난 7월 개봉한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출연했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는 오는 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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