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스타들>
뜨거운 환호성! 그리고 환상적인 무대와 열정이 있는 현장, 지난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해운대에서는 스타와 팬들과의 만남이 있었는데요.
해운대를 뜨겁게 달군 그 첫 번째 스타, 말이 필요 없는 분이죠?
순수한 꽃미남인줄 알았던 원빈씨가 터프한 남자로 파격변신 영화 <아저씨>. 덕분에 여성관객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벌써 600만관객을 넘어섰다고 하죠.
영화<아저씨>의 인기! 사악한 악당으로 나왔던 이분의 공도 잊을 수 없겠죠?
연기는 연기일뿐, 오해하지 말자! 원희씨, 상처받지 말아요!
참, 원빈씨가 여성 팬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안구 정화되는 이 느낌, 여성분들 한 번 더 안볼 수가 없겠죠?
이번에는 남성분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영화 <번개나무>를 들고, 3번째 부산을 찾아온 청순미녀스타 아오이유우.
6년 전 ‘하나와 앨리스’로 처음 부산을 찾았을 때와 변함없이 순수하고 참한 모습이죠? 그런데 이 잘생긴 청년은 누구인가요?
제2의 기무라타쿠야로 불리며 일본에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꽃미남 스타 ‘오키다 마사키’인데요.
이 아리따운 남녀가 열연을 펼친 영화<번개나무>. 영화를 보는 내내 흐뭇한 기분이 들것 같죠?
이날, 부산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서 부랴부랴 넘어온 훈남스타도 있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로 뭉친 두 남자.
요즘 인기 고공행진 중인 정진씨. 영화찍으랴 예능하랴 거기에 드라마까지 하랴 너무 정신없죠?
두 남자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돌이킬 수 없는>. 돌이갈수 없는 상황에 처한 두 남자,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 할까요? 결과는 극장에서 확인해 주세요!
아이돌 스타가 연기에 도전을 했다고요? 부산 해운대 무대에서 첫 공개된 음악영화<어쿠스틱>.
씨앤블루의 종혁군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와 기분이 남다를 것 같아요.
보는 눈이 즐거워지는 샤방 샤방한 꽃미남들. 서로의 외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멋진 기럭지를 자랑하는 슬옹군, 이번 영화에서 그 명품몸매를 볼 수 있는 건가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연기변신은 기대할 수 있겠죠?
화끈하게 변신하신 분 여기 있습니다. 지적인 남자에서 째째한 남자로 돌아온 선균씨! 내친김에 망가져 버리겠다고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품절남이 되면, 이렇게 변해도 되는 건가요?
수많은 여배우들의 이상형, 박해일씨도 같은 생각인가요?
인기 많은 유부남 박해일씨보다 저는 이 남자가 더 부럽습니다. 사랑에 빠진 유지태씨, 오늘 피앙새는 어디에 있나요?
질문을 피해가는 지태씨. 물어볼 사람 무안하게 시리, 왜 그래요?
이날, 정재영씨도 이런 무안한 상황을 겪었다고 합니다. 불법다운로드 근절을 위해 직접 캠페인을 나선 스타들. 이때, 재영씨가 속마음을 고백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그 때 일이란? 바로 이 사건, 둘 다 가정이 있으신 두 분이 너무 친해서 벌어진 일이라죠.
충격발언까지... 거침없는 그를 막은 건 한 팬이었습니다. 팬과 함께 사진을 찍어 줄려던 찰라, 결국 손예진씨 옆에 ‘찰싹’ 붙어 사진을 찍은 남성팬. 이렇게 하면 재영씨가 뭐가 됩니까?
이날, 스타와 팬들의 만남으로 <굿다운로더> 캠페인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꼭 굿다운로드로 영화 즐기세요! 지금까지 부산에서 만나본 반짝반짝 스타들이었습니다!
[동영상]'PIFF'서 만난 스타 그들의 매력은?
[MTN 스타뉴스 플러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속으로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0.10.17 19:55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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