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와 문근영이 2010 KBS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인화는 '제빵왕 김탁구'에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다.
문근영은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인화는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후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최수종 송중기 이다해의 사회로 진행됐다.
문근영·전인화, KBS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김수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1.01 00:46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축구] '6500억 쓰고 겨우 6위' 포체티노, 예견된 경질이었다 "첼시 역대 최악의 감독"... 이제 콤파니·아모림 등 '젊은 감독' 원한다 7분전
- [방송] 뉴진스·송가인·장민호..'코리아 온 스테이지' 불태운 K팝 [종합] 12분전
- [방송] 권은비, 역시 '여름 여신'! 16분전
- [방송] '나는 솔로' 20기 솔로女 "나랑 같이 있자" 로맨스 돌직구 18분전
- [축구] 日카즈키 작년에도 그러더니... 또 상대선수 가격해 퇴장→수원 4연패 대위기 19분전
베스트클릭
- 1 "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 2 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 3 '정글밥' 본격 오지 촬영..류수영·유이·서인국·이승윤 남태평양行
- 4 유주·위댐 결별→강다니엘도 떠난다..껍데기만 남은 커넥트 폐업 [종합]
- 5 '이럴수가' KBO 역수출 신화가 무너졌다... 끝내 무패 연승 가도 마감 '4연승 후 첫 패전'
- 6 "누가 봐도 김영웅이나 이재현" 돌부처도 감탄한 영건 듀오, 부상 악몽에 울었다 [대구 현장]
- 7 '푸른피 에이스는 쓰러지지 않아' 원태인, '이상 신호 감지'에도 결국 5이닝 버텼다 [대구 현장]
- 8 손흥민 어떡해 "미친 일정이다!" 레전드마저 '극대노', 토트넘 도대체 언제 쉬나... EPL 종료→2일 만에 또 경기라니
- 9 '6경기 16타점 폭발' 이정후 대체자 활약 심상치 않다, 주전 일주일 만에 'NL 이주의 선수' 선정
- 10 '11회 대타→볼넷→도루→결승 득점' 승부 가른 강철 매직, '3전 4기' 드디어 삼성 잡았다... 육청명 5이닝 1실점 쾌투 [대구 현장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