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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경(왼쪽)과 포맨의 영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안혜경은 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영재와 열애설이 나다니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까운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영재는 저보다 어린 친한 동생"이라며 "제가 영재와 가까운 것을 보고 오해를 하신 것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
안혜경은 다시 한 번 "사귀는 것 정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포맨 소속사 역시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영재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안혜경과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란 말을 전해 들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부에서는 안혜경과 영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 현재 4개월째 교제 중이라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