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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가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드림하이'가 15.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이로써 '드림하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에 등극한데 이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드림하이'에서는 진짜 쇼케이스에서 리아(윤영아 분)와 오프닝 무대를 맡게 된 제이슨(장우영 분)이 무작정 필숙(아이유 분)을 끌고 노래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내 다가온 쇼케이스날,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입시반의 가짜 쇼케이스가 시작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2%,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