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이승환과 자선공연 연다..수익금 기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1.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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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왼쪽)과 이승환


'슈퍼스타K2'가 낳은 신데렐라 장재인이 이승환의 선택을 받았다.

장재인은 오는 2월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는 이승환의 자선공연 '차카게 살자 시즌 2: 이쁜~짓 무한 알티(RT)' 무대에 합류한다.


이 공연은 이승환이 메인 공연을 맡고, 여러 후배 가수들이 20여분씩 공연을 펼치는 페스티벌 형식의 자선 콘서트다.

또한 공연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 후원 뿐 아니라 환경, 공정무역, 국제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이 공연의 1차 라인업에는 록밴드 국카스텐, 노리플라이, 10cm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장재인은 공연의 취지를 듣고 주최 측에 참여의사를 밝혀 성사됐다.


한편 장재인은 히트 프로듀서 김형석이 이끄는 키위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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