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션, 조하랑, 김재원.. 주간 연예가 핫이슈 5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1.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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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동안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첫 번째 소식, 먼저 5위입니다.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김성민씨의 소식인데요.

지난 24일, 서울 중앙지법은 동료들과 팬들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90여만원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연예인으로서 느끼는압박감과 무력감은 이해하지만 필로폰을 들여와 수차례 투약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김성민씨는 죗값을 치르겠다며 보석신청을 거부한 상태라고 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는 성민씨에게 이제,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4일, 이른 아침에 국방홍보원 앞으로 수많은 한일 팬들 모였습니다. 바로 원조 살인미소의 주인공, 김재원씨가 연예병사로 22개월의 복무기간을 마치고 제대하는 날이었는데요.

늠름해 보이는 모습, 더욱 남자다워진 매력으로 그가 돌아왔습니다.

이날 재원씨는 시크릿가든을 잘 봤다며 곧 해병대에 들어가는 현빈씨에게 잘 다녀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군대에서 드라마를 볼 때마다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했다는 재원씨, 다음달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원씨 멋진모습으로 브라운관에서 만나 볼 수 있길 기대할께요. 전역 축하드려요.

이번에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정우성과 정찬우씨가 ‘아테나’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던 지난 일요일,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총격신을 촬영하던 중 내린 눈이 녹아 생긴 물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이 사고로, 정우성씨는 오른쪽 다리를 다쳤고,정찬우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촬영은 불가능해졌고, 결국 25일 방송을 스폐셜 방송으로 대체됐는데요.

현재는 정우성씨는 촬영장에 복귀를 했지만 정찬우씨는 아직 다리부상으로 부분깁스상태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두분 다 건강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태다혈 서인영씨가 쥬얼리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서인영씨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충격고백을 했는데요.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지현씨와 조하랑씨의 미니홈피를 찾아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녀의 발언으로 피해를 입게 된 이지현씨와 조하랑씨.

하랑씨는 당시 자신도 실어증을 앓고 있었고, 죽고 싶은 만큼 힘든 시기였다며 힘든 심정을 드러냈는데요.

소녀시대의 티파니양 티아라의 은정양, 카라의 규리양까지 계속 되고 있는 왕따 논란은 이제 그만, 더 이상 스타들에게 상처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예계에 출산붐이 불고 있습니다. 강수정씨의 쌍둥이 임신소식에 이어 션-정혜영 부부의 넷째를 갖게 되었다는데요.

26일, 강수정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쌍둥이를 갖고, 행복도 두 배가 된 것 같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한 예비엄마 수정씨, 당분간 방송보다는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션-정혜영씨도 임신 3개월째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개그우먼 김지선씨에 이어 연예계 ‘다산의 여왕’으로 등극한 혜영씨. 하음이, 하랑이, 하율이 세 남매에 이어 넷째 아이의 이름은 어떻게 정할지 궁금한데요.

출산장려정책에 앞장서는 스타들의 소식! 이번 주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핫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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